사랑없는 인생은 죽음과 같다.
정조는 고드름과 같은 것, 한번 녹으면 그만. 좋은 말은 넘어지지 않고, 양처는 불평하지 않는다. 사랑없는 인생은 죽음과 같다. - 루텔 그런데 너는 신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거지? 아니, 그렇다면 나도 신에 대해서 뭘 알고 있나? ... 대답은, 아무 것도 모른다고 밖에 할 수 없는거야. 신은 절대로 알 수 없는 것, 이해할 수 없는 것, 상상력과 모든 감각의 인식에서 무한히 초월하고 있는 것이다. 우리는 신의 모습을 알 수도 없고, 우리에게 대한 신의 태도도 인간의 말로서는 설명할 수가 없다. 그러니까 샤넌, 지성으로서 신을 알려고 하는 것은 미친 짓이야. 헤아릴 수 없는 것을 헤아릴 수는 없다. 신에 대해서 우리가 범하고 있는 최대의 과오는, 오로지 믿어야 할 것인데 항상 이것을 비판하고 있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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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2. 27. 07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