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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조는 고드름과 같은 것, 한번 녹으면 그만.

 

좋은 말은 넘어지지 않고, 양처는 불평하지 않는다.

 

사랑없는 인생은 죽음과 같다. - 루텔


그런데 너는 신에 대해서 무엇을 알고 있는거지? 

아니, 그렇다면 나도 신에 대해서 뭘 알고 있나? ...

대답은, 아무 것도 모른다고 밖에 할 수 없는거야. 

신은 절대로 알 수 없는 것, 

이해할 수 없는 것, 

상상력과 모든 감각의 인식에서 무한히 초월하고 있는 것이다. 

우리는 신의 모습을 알 수도 없고, 

우리에게 대한 신의 태도도 인간의 말로서는 설명할 수가 없다. 

그러니까 샤넌, 지성으로서 신을 알려고 하는 것은 미친 짓이야. 

헤아릴 수 없는 것을 헤아릴 수는 없다. 

신에 대해서 우리가 범하고 있는 최대의 과오는, 

오로지 믿어야 할 것인데 항상 이것을 비판하고 있는 것이다. - A.J.크로닌 <고독과 순결의 노래>

 

세사람이 행하면 반드시 내 스승이 있다. - <논어>

 

친구를 가지지 못한 사람은 그 일생을 반 밖에 맛보지 못한 셈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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